나는 12년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.
오직 일만 하였고 나의 몸은 지칠대로 지쳐있었다.
나이가 40대를 바라보는 지금 내 몸 상태는 나빠져있었다.
아무리 많이 자도 피곤해 있었으며
배는 올챙이배에 팔다리는 얇아져 가고 있었다.
개구리 왕눈이 같은 몸매라고 해야 할까?
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서
체력은 많이 떨어질 수 있어도 몸이 좋지 않은 곳은 없다는 것이 다행스러운 점이다.
항상 피곤하니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이고 항상 내 속에는 짜증이 있었다.
'네가 이루고 이루고 싶은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'
나는 보지도 않은 미생에서 짤로 본 영상이었다.
맞는 말이다. 하고 싶은 일이나 끝까지 해야만 할일이 있다면 지치지 말고 완주 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한다.
놀고 싶어도 공부를 하고 싶어도 일을 하고 싶어도 체력이 없으면
후반기에 갈수록 힘들어서 포기하는 일이 발생되기 떄문이다.
당장 헬스장을 등록하고 운동을 다니고 싶지만
나의 저질 체력을 잘 알기 때문에 먼저 홈트레이닝 부터 시작하려 한다.
어느정도 홈트레이닝으로 체력과 몸을 준비했다면 본격적으로 운동을 등록해서 할 생각이다.
팔굽혀펴기와 스쿼드 이 두가지를 병행 할 생각이다.
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꾸준하게 할 생각이다.
운동을 꾸준하게 하여 내 몸에 적응을 한 후 헬스장을 등록해야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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